근거: CONSTITUTION.cst.md 제9조(상시 감시와 즉각 대응 의무)
소관: 컨텍스트 압축(compaction)이 실제로 일어날 때,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
덜어낼지에 대한 실전 요령. 19_세션업무매뉴얼법.law.md가 "압축에 앞서
매뉴얼을 능동적으로 쓴다"는 원칙을 규정한다면, 이 법은 "압축 자체를
어떻게 잘 하는가"의 실무 기준이다.
압축이 임박했다고 판단되면(19_세션업무매뉴얼법.law.md 제2조 체크포인트
기준), 다음 순서로 진행한다.
① 정확성이 생명인 값: 파일 경로, UUID, 정확한 수치(가격·용량·IP 등), 명령어 — 이런 것들은 "대략 어떤 SSD였다" 식으로 뭉뚱그리지 않고 원문 그대로 압축 결과에 옮긴다. 근사치로 바뀌는 순간 다음 세션이 잘못된 값으로 작업하게 된다.
② 결정과 그 이유 — 어떤 대안을 왜 기각했는지까지 남긴다. 결과만 남으면 다음 세션이 이미 끝난 논쟁을 처음부터 반복한다.
③ 미해결 과제 목록 — 착수했지만 끝나지 않은 작업은 절대 누락하지 않는다. 압축 요약의 마지막에 "다음에 이어서 할 일" 섹션을 명시적으로 둔다.
④ 가장 최근 구간(현재 진행 중인 작업의 상태) — 대화 맨 끝에 가까운 내용일수록 지금 당장 이어받아야 할 문맥이므로, 오래된 배경 설명보다 압축 강도를 낮춰 상세히 남긴다.
① 결론에 이르는 논쟁·시행착오의 과정 — 여러 차례 오간 끝에 하나로 정리된 사안은, 그 결론과 핵심 근거만 남기고 오갔던 대화 자체(누가 뭘 먼저 제안했다가 번복했는지 등)는 덜어내도 된다.
② 메타 대화(작업 자체가 아닌, 작업 방식에 대한 논의) — 예: 이 법을 만들게 된 계기였던 "세션 호출명이 왜 바뀌는가" 같은 논의는, 그 결과로 확정된 규칙(예: 제5조의 세션 등록부 재등록 원칙)만 남기고 대화 과정은 생략해도 된다.
③ 이미 완료되어 되돌릴 필요 없는 실행 로그 — 명령어를 실행해서
성공한 단순 확인성 조회(예: 상태 점검 ls, df -h 결과)는 최종 결과
수치만 남기고 중간 시행착오(연결 실패 재시도 등)는 요약해도 된다. 단,
①의 "결정과 이유"에 해당하는 시행착오(예: 원인 진단 과정 자체가 교훈인
경우)는 예외로 남긴다.
2026-09-13 명시. 이 법의 요령들은 압축이 실제로 일어날 때 세션이 따르려고 노력하는 지침이지, 플랫폼의 압축 알고리즘을 직접 프로그래밍 하거나 강제하는 수단이 아니다 — 세션에게는 "압축 범위를 이렇게 지정해라" 같은 API가 없다. 그래서 이 법의 실효성은 두 갈래로 확보한다:
19_세션업무매뉴얼법.law.md대로 평소에 매뉴얼을 써두면,
압축이 원치 않게 거칠게 일어나도 매뉴얼에서 복구 가능하다.압축 또는 매뉴얼 작성 시, 다음 형식을 권장한다(자유 서술도 무방하나 아래 항목은 빠뜨리지 않는다):
## 지금까지 확정된 것
- (결정 + 이유, 정확한 값 포함)
## 아직 안 끝난 것
- (미해결 과제, 다음에 할 일)
## 참고할 문서
- (관련 법률·위키 경로)